EnglishFrenchGermanItalianKoreanPortuguese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건 대략 2012년도지만 본격적으로 운영한 건 아마 2016년 9월 티전화 아이유 구버전 테마를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1년이 지났네요. 중간 여름 전후 방치한 기간도 몇 개월 있지만.....





그래도 1년간 꾸준히들 방문해주셔서 50만 명 넘게 방문해주셨습니다. 생각 외로 방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다 얼마 전 9월 별생각 없이 블로그 최초 개설 이후 총 댓글과 방명록 개수를 확인했는데 방문자 대비 0.2%인 수치를 보고 좀 허무하더라고요.. 딱히 공감과 댓글을 바랐던 건 아니지만..^^ 2%도 아니고 0.2%.... 처음 테마 올릴 땐 로그인한 사용자만 댓글 달수 있게 설정해두었다가 이런저런 요청들이나 의견도 들을 수 있게 모두 다 댓글 달 수 있도록 설정도 바꾸었는데도 이 정도 수치라니..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 다를까 해서 5월에 개설해둔 네이버 블로그에 자료들을 조금씩 옮기고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도 별 차이가 없네요.




마침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1년도 지났고 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하면 좋을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운영을 할지 아니면 다른 콘텐츠로 운영을 할지.. 그것도 아니면 이번 여름 전후처럼 잠시 천천히 관리를 할까..

어떻게 관리를 해도 그냥 자료만 쏙 받아 갈 테니 광고라도 달아서 3달에 1번 전기세라든지 핸드폰 요금 정도에라도 보탤까..

또는 스샷만 올리고 댓글로 원하시는 분들만 일일이 보내드릴까..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은 적지 않고 혼자서만 생각하려 했었는데 어떤 분께서 메일로 본인의 이런저런 많은 요청으로 번거롭게 해 블로그가 달라진 것인지 미안해하시기에 그런 거 아니라고 이야기 전해드리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몇몇 분들도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 글 남겨봅니다. 이번 주나 다음 주 내로 생각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티전화 직원도 아니고 기프트콘 하나. 10원 한 장 지원받은 거 없습니다. 종종 비밀댓글로 제가 할 수없는 기능 변경 요청. 또는 후원이나 지원받으면서 테마 올리는 거 아니냐. 그러면 공평하게 ○○○ 테마도 올려줘야지 누구 테마는 있고 왜 누구누구 테마는 없냐며 이상한 요청들이 있었는데 자주는 아니었지만 그런 댓글 볼 때마다 괜히 모두 다 댓글 달 수 있게 설정했나 싶기도 하고 차단 기능을 이용해볼까 생각도 들고.. 저는 티전화 직원이 아니어서 기능 변경을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시라고 알려드리면 님이 직원이거나 알바 같으니 이야기 해달라거나... 요새는 별로 없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 적어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지 아직 모르지만 이런 기분 상하는 댓글이나 요청은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아리따움 배경화면 앱(app) 설치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