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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침시간 적응시키기


숙면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으셨나요? 평소에 잠을 잘 자지 못해 숙면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당연히 일찍 잠자리에 들겠죠.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잠이 쉽게 들지 않습니다. 몸은 이 수면패턴에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보다는 하루에 15분씩 조금씩 시간을 당겨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이렇게 서서히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2. 머릿속을 비우세요


오늘 낮에 스트레스받았던 일들, 내일 해야 할 일들 같은 건 자기 전에 모두 해결하고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머릿속에 생각이 많으면 잠이 들기 어렵습니다. 꼭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일은 잠들기 전에 모두 처리하고 머리와 마음을 비운 상태로 잠자리에 들길 바랍니다. 

 


3. 잠들기 30분 전부터 휴식 취하기


잠들기 30분 전부터 서서히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명을 어둡게 하고 음악을 들어도 좋고, 잠들기 전에 책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핸드폰 불빛이나 강한 불빛에 노출되면 잠을 방해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4. 억지로 잠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잠자리에 누워 잠이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5~20분 정도가 정상입니다. 베개에 머리가 닿자마자 잠드는 사람들은 잠이 극도로 부족하거나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자면서 4-5번 정도 꿈을 꾸는 것이 정상이고 자다가 깰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이런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수면에 더 좋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들려고 하지 말고 차라리 일어나서 책을 읽으세요. 책을 읽다 보면 졸음이 쏟아질 거예요. 

 




5. 오전에 햇볕을 충분히 받기


우리 몸은 햇볕을 받으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15시간 정도 후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침이 가까워지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햇볕을 쬐면 멜라토닌 분비가 멈추면서 세로토닌이 분비되게 됩니다. 그러니 아침에 잠에서 깨려면 햇볕을 받는 것이 좋고, 아침에 햇볕을 일찍 받으면 받을수록 멜라토닌 분비를 앞당길 수 있으니 잠자리에 일찍 들 수 있겠죠? 

 


6. 잠을 방해하는 식습관


대표적인 수면 방해 기호식품인 알코올과 커피는 잠들기 전에 멀리해주세요.

특히 알코올 같은 경우 마시면 잠들기는 쉬울지 몰라도 얕은 수면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일어난 후에 굉장히 피곤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식과 공복도 피해야 합니다. 잠들기 전에 과식을 하게 되면 자는 동안 위가 쉬지 못하기 때문에 자는 동안 깨기도 쉽고 일어나서도 더욱 피곤합니다. 공복 상태로 잠드는 것도 스트레스 호르몬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심한 공복 상태에서 잠드는 것은 피해주세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 아시죠? 그만큼 숙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 건강과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쌓이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음날 생활하는 데 분명히 지장을 줄 거예요. 잠은 몰아서 잘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매일매일 건강한 수면을 하도록 노력하여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메디업 건강정보

https://goo.gl/Hp9P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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